느낌, 그 여운 435

올해도 싱싱한 명태를 먹기는 글렀다 - 내 탓이지 Mea culpa

'동해의 해수면 온도가 30.5도로 측정 되었다...' 는 뉴스 보면서 올해도 싱싱한 명태(생태)찌개 먹기는 글렀네... 하는 생각이 든다. 명태,북어,황태,노가리,생태,동태... 로 불리우면서 아무네의 밥상, 술상에 지천으로 올려졌던 우리의 명태가 우리바다엔 이제 없다. 찬 바닷물을 즐기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