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18

근심이 뭔지 몰라서 少年不識愁滋味 / 醜奴兒 - 신기질 辛棄疾

신기질 辛棄疾 - 남송 시대 詞人 (1140 -1207) 추노아 醜奴兒 - 당시에 유행하던 곡曲의 이름. 이 곡조에 맞춰서 신기질이 지은 가사. 醜奴兒 少年不識愁滋味 소년불식수자미 (한창 때엔 근심이 무언지 몰라서) 愛上層樓 애상층루 (누각에 자주 올라 가서) 愛上層樓 爲賦新詞強說愁 위부신..

그러니 우짭니까, 밉다가도 곱다가도 밉다가도 곱다가도... 그런 청춘들

뒤숭숭한 꿈자리였던지, 6시도 안 되서 잠이 깬 토요일 아침. 여늬 때는 7시 전,후로 아침 식사를 하고, 한 시간 정도, 음악 들으면서 그냥 천천히 걷기를 하는데 오늘은 일찍 나섰습니다. 가는 길에 담배를 사려, 늘 가는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아직 해도 안 떴는데, 편의점 밖, 인도에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