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귀신 하고 살기 이것 저것, 파일, 메일 정리 하다가, 담배 한 대... 싶어서 챙기는데 라이터가 안보인다. ??? 내 책상 옆, 사방팔방 오만군데를 지천으로 구불러 댕기던 기원, 식당, 노래방... 라이터들이 합동으로 가출을 했나? - 이건 필시 옆지기 네 짓이야... 따지는 건 나중이고, 급한 불은 붙여야 .. coffee break/LOL 2011.12.08
썰렁한 연말 - 고양이, 쥐 생각 하기 침체된 경기, 그 불경기 때문인지 연말연시 술자리 예약... 이 많이 줄었다고 식당, 술집들의 얼굴에 주름이 늘었다... 는 뉴스. - 뭐 뉴스거리도 아닌. 하긴, 나도 올 연말의 좀 거한 술자리 약속이 작년의 딱 절반, 두 건 뿐이다. 좋다. 기원에서, 텔비보던 후배 한 사람, "형님, 우리.. coffee break/LOL 2011.12.07
fuck, fuck up, fuck you 퐠 퐈캅 퐈큐 미드나 뭐나, 영화 볼 때 솔찮게 듣는 (NCIS의 맥기,토니,깁스,지바... 는 안쓴다, 수사관이니까. ㅎㅎㅎ) fuck, fuck up ,... 우리말로는 대충, '에이 ㅆㅂ' '우껴' '까네' 이런 뜻이다. - 내 혼차 생각임. 사전만 뒤적거린 책상벌레는, '~ 와 성교하다' 라고만 생각하고서는 혼자서. '아 낯 뜨.. coffee break/LOL 2011.12.03
그건 암 것도 아녀 할아버지, 아빠와 함께 목욕탕에 갔다온 꼬맹이, 가 할머니에게 "왜 할배 꺼, 아빠 꺼, 내 꺼 달라? 할매 : "니꺼는 꼬추야." 꼬마 : "아빠느은?" 할매 : "자지야." 꼬마 : "할배꺼는?" 할매 : "그건 암 껏도 아녀." coffee break/LOL 2011.12.02
퇴근하기 싫은 날 옆지기의 전화는 범칙금, 이나... 뭐 그런 우편물 받았을 때에 온다. "당신, 이거는 또 뭔교? 와 자꾸 이런기 날라도록 하노, 당시이이인~~~." 흠, 이번 것은 분명히 "버스전용차로 위반..." 딱지다. - 5만원 물릴 거라는. 2011년, 10월 25일 아침에 저질러버린 것을, 하모 ... 또렷이 기억한.. coffee break/LOL 2011.11.30
워매! '목'요일은 목욕탕이 쉬는 날! 출장 갔다 온 땟자국이 자르르르 하다면서, 어깨도 풀 겸 "저녁에 오다가, *** (대형 찜질방임) 들러서 포옥... '꼭' 좀 녹이고 " 오라는 미션. "알써, 갔다오께!" - 거기 가려면, 퇴근무렵의 복잡한 시간, 길 거쳐야 하는데도 순순히 대답한 것은 나름, 속셈이 있어서다. 사무실 근처 동.. coffee break/LOL 2011.11.24
나는 '양'도 '낙타'도 싫어... 한 며칠을, 나에게 직접으로 관계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목회자 (젊은 목사지만, 젤로 사람다운 종교인이라고 내가 생각하는)가 처한 , 딱하다... 싶은 일 있어서 교회의 행정(?) 구조, 교회용어(기독교, 중에 어느 종파에 한 한 용어인지는 모르겠다)를 알아보다가, 내가 찾으려.. coffee break/LOL 2011.11.19
a man without lover 여친 없는 넘 은하철도999에는 메텔이라도 있지만, 쟈는 정말로 달랑 혼자다. 험하고 빡센 궤도에... 한 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몰려와도 괜찮소 심심한 사람은 오시오 심심한 청룡열차는 심심한 사람 하나 태우고 트위스트를 시작한다. 사진 찍고서 혼자 실실 .. coffee break/LOL 2011.11.15
에이 참, 하지 마요 좀... 아담은 괴롭다 작품은 눈으로만 봅시다 - 눈 말고, 다른 것으로 보는 재주 있나? 작품에 손을 대지 맙시다 - 손 대도록 만들지 맙시다. ※ 저런 작품들, 아담의 거시기는 늘 수난을 당한다, 꼬질꼬질... - 소풍 온 유치원 꼬맹이들도 안만지던데 대체... 누가 ※ 작가와 제목은 잊었음. - 대전 엑스포 .. coffee break/LOL 2011.11.14
배 크고 못된 X, 또는 Y 염색체 배도 크네! 대가리 헤까닥 뒤로 젖혀 걸으면서, 저 병 주딩이에 니 주딩이 대고 꿀럭꿀럭 끌럭꿀럭~ 저 한 병을 다 쳐마셨더란 말이가 배도 크네. 소 배가? 잘 쳐먹어 놓고서는, 길 한복판에 던져놓고서 참, 저렇게 오지게도 밟아 민때기는... 저 한 병을 다 뱃속에 쳐부어 넣었으니, .. coffee break/LOL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