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reak/LOL

그건 암 것도 아녀

가을길 2011. 12. 2. 22:14

 

할아버지, 아빠와 함께 목욕탕에 갔다온 꼬맹이, 가 할머니에게

"왜 할배 꺼, 아빠 꺼, 내 꺼 달라?

 

할매 : "니꺼는 꼬추야."
꼬마 : "아빠느은?"
할매 : "자지야."
꼬마 : "할배꺼는?"
할매 : "그건 암 껏도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