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reak/LOL

퇴근하기 싫은 날

가을길 2011. 11. 30. 17:16

 

옆지기의 전화는 범칙금, 이나... 뭐 그런 우편물 받았을 때에 온다.


"당신, 이거는 또 뭔교? 와 자꾸 이런기 날라도록 하노, 당시이이인~~~."

 

흠, 이번 것은 분명히 "버스전용차로 위반..." 딱지다. - 5만원 물릴 거라는.

2011년, 10월 25일 아침에 저질러버린 것을, 하모 ... 또렷이 기억한다.

 

오늘, 쏘주나 한 잔... 밍기적 밍기적 해야 나 우짜나... 비도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