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而時習之/漢文 漢詩

尋春 심춘 - 오도송, 작자 미상 - 宋나라

가을길 2011. 4. 6. 22:33

盡日尋春不見春  진일심춘불견춘
芒鞋遍踏隴頭雲  망혜편답롱두운

歸來偶過梅花下  귀래우과매화하
春在枝頭已十分  춘재지두이십분

 

종일을 찾았으나 봄자취 볼 수 없어
짚신 닳도록 오만데를 다녔네
돌아 오는 길, 매화그늘 지나니
가지 가지마다, 봄 이미 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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