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而時習之/漢文 漢詩

夜夢 - - 李亮淵(이양연)

가을길 2011. 7. 15. 22:51


夜夢 

鄕道千里長
秋夜長於路
家山十往來
簷鷄猶未呼

첨계유미호 :  처마 밑 닭이 아직 울지 않았다



秋夜長於路 , 그런 가을밤을 기다리며,

장마 꿉꿉한 날은

뽀송하게, 추억을 다림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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