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진 제주도 출발전, 딸내미가 3박4일의 일정표를 보여주면서, 아랫쪽에 각자 싸인을 하란다. 첫번째 것은 기억 안나는데, 2. 과도한 인물사진촬영 금지 - 이건, 나를 겨냥한 것이다. 3. 비싸도, 다음에 다시오는 것 보다 싸니까 불평하지 말기 - 저거 엄마한테 하는 소리. 2번 항은, 도대체 어데를 갔다왔는지 -..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8.02
형용사 공부 - 중국의 4대 미녀 미인에 대한 수식어 (형용사적인) : 아름답다 요염 고혹 섹시 요즘와서, 쭉쭉빵빵, 꿀벅지 그림을 클릭하시면 이따만 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전부 다, 퍼 온 그림입니다. 이너넷에서, 중국의 4대미녀, 카고 검색하면 주루루룩~ 나옵니다. 침어 沈魚 / 西施 v-line, s-line이 되기 위해서 불철주야 눈치..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8.02
블랙커피의, 형용사... 외, 공부 푸른 바다, ... blue 靑 푸를 청 푸른 하늘, ... blue 靑 푸를 청 푸른 숲, 푸른 잎... green 綠 푸를 록 우리 어르신들은 靑도 푸르고, 綠도 푸르다고 왜 그리하셨을까 ※ 파란, 포란 (경상도),퍼런, 파르스름, 포르스름, 새파란, 시퍼런 ... - 정도의 차이를 강조, 나타내는 찰랑찰랑한 '머리'가 참 좋습니다. 스프..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8.02
... 좋아하십니까 ? 상대 : "술 좋아 하십니까?" 나 : "예." 상대 : "회 좋아하십니까?" 나 : "예." 상대 : "등산 좋아하십니까?" 나 : "예." 상대 : "담배, 커피... 좋아하십니까?" 나 : "예." 상대 : "운동 좋아하십니까?" 나 : "예."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느냔 물음에 그렇다고 한다. 그 뒤, "술 좋아하신다면서, 꼴랑(겨우) 酒 몇 병..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7.30
가운뎃 토막 아침부터 포천으로, 그 물폭탄 속으로 돌진, 돌진, ... 덕분에 오가며 실컷 비 맞기는 했지만 출장을 마치고 오니, 갈치조림이 저녁상에 올랐다. 얼큰, 짭쪼름... 좋긴 좋았는데, 뭐시 한 2% ? 정도 미진한 듯... "아무래도, 그쪽 것이 그래도 좋았던갑재..." - 뜬금없는 이야기 같지만 단박에 通한다. "흥, 비..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7.28
제주도가 세계 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도착 - 라마다프라자 산책로에서 2011/07/26 아침 아마, 우리도 저렇게 도착했겠다, 그리고 다시 되짚어 돌아왔을 것이고... 길가에서 본 용두암. 2011/07/24 제주도가 '세계 7대자연경관'으로 선정이 되어야 할텐데...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걱정 되시는 분 손들어 보십시오 제주도가 세계 7개자..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7.27
수영복은 무슨, 반바지 입지... 그래도 명색이 바다에 가는데,... 싶어, 창고에서 가방을 꺼냈다. 5~6년전 수영장 댕길 때 산 오리발, 모자,물안경, 짜악 붙는 스키니 팬티... 풀장에서 하는 수영할 때는 다 필요하다고 해서 제법 비싼 걸로 샀었는데, 한 반 년 하고는 말았다. 겨울엔 수영하기가 아무래도 좀... 그래서. "물..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7.22
내 주말농장 - 2011/07/17 - 07/20 현재 남은 것 중에서... 방울토마토, 수세미한테 방 빌려주고서도 잘 커왔다! 1. 가지 두 포기 : 퇴장 시켰다. 읍참마속 (泣斬馬謖) 까지야 아니지만, 꽃 9송이 피는가 싶더니 시들어버리고 잎들 마저 가을 맞는 듯 해서... - 내년에 진딧물 농사 안하기로 합의했다. 2, 고추 3, 피망 2 : 피망은 얼라 주..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7.21
見蚊發kill - 모기를 보고 에프킬러를 뽑는다. 그래, 까이꺼 하룻밤에 너거가 내 피를 묵어도 얼매나 묵겠노,그쟈. 1. 애애앵~~~ 소리만 내지 마라. 2. 그 머시냐, 근질근질 하도록만 하지마라. 이, 두 가지만 지키면, 내가 너거들 한테 칼(킬, 에프킬러)을 빼 들 이유가 전혀 없다. 하지만, 너거들은 저 윗녘 동지들 처럼, 진지하게 ..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7.19
나 지금, 긴장하고 있니? ... "삐삐이~ 소리 나면, 꺼내서 건조대에 널어 놓으라..." 하고 둘이는 마트로 갔다. 세탁기, 뚜껑 열어본 적 한 번 없는 내한테 맡기믄 우짜란 건지. 삐이~ 소리가 언제 날랑가, 혹시 내가 그 소리 잘 못들어서 좀 늦게 꺼내면 어째되는 건지... 영 불안타. 세탁기는 지 혼차, 슈욱 슈욱... 거 참, 한참을 돌고 ..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