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 조영남이가 노래 참 잘했제...
내일 (12일) 오후 2시로,
치과에 스케일링 예약을 당했기 때문이다.
두 달째 밍기적거리는 꼬라지 싫다고, 옆지기가
제맘대로 어제(10일) 전화로 예약을 해버렸단다.
낮에, 치과에서 확인전화가 왔다.
"***님, 내일 오후 두 시, 변동 없으시죠?"
아, 변동은 무슨 변동......
떠억~ 벌려주면 되지 뭐.
그래도, 기분 꿀꿀해서 오늘밤은 일찌감치 텔비 데리고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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