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동강난 천안함이 현충원에 조문 와서,
땟장도 아직 어설픈
묘지들 하고 같이
울고 있었다.
- 훗날,
"너거, 울아부지 죽었을 때에 안와짜나,
그래서, 너거 하고는 말 안해..."
할까 싶어서, 참 애매한 모양들이다.
그, '좋아하는' 국민투표 함 하지...
친애하는 궁민 여러부운 ~ 국회차원의 조문단, 보낼까요? 말까요?
국회, - '국민, 민심'을 대변한다는 패거리의 모임 아닌가...
김정일이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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