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집에서 제 할일을 하고,
부모를 도와줄 줄을 알게 될 때 까지,
'마당에 천막을 치고서, 집안에 들어가지 않는 농성' 을 하고 있는 부부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 결론이 어땠는지는 모른다..
- 결론이 어땠는지는 모른다..
영국에서는, 학교에서의 '체벌'을 허용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 '혼인신고'에, 그 부모가,
'우리는 동의한 적 없으므로...' 해서 제기한 혼인무효소송에서 승소했다.
그래서, 당시 만 19세였던 남,여 고등학생들은, 혼인사실이 없는 '미혼남,여'로 되었다고 한다.
- 그 둘은, 부모의 가짜도장을 새겨서, 지들끼리 혼인신고한 후, 4개월 만에 헤어졌더라고...
아이고, 부모네 속 좀 그만들 썩여라......
하기 쉬운 말이라고,
'청소년의 잘못된 행동은 사회와 부모들의 책임'이라고 만 해서는 안된다.
'청소년의 잘못된 행동은 사회와 부모들의 책임'이라고 만 해서는 안된다.
책임은, 저지르는 당사자에게도 있다, 당연.
미성년이라고, 배우는 도중이라고 면책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혼신을 다 한 노력으로 성취한 것들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과 아울러,
'가정, 학교에서의 가르침을 무시하고서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위를 저질렀을 때의 준렬한 질타'도 있어야,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위를 저질렀을 때의 준렬한 질타'도 있어야,
사회가 바라는, 원만한 사고방식의 인격체가 될 것이다.
청소년들의 인격, 인권존중, 당연히 해야하지만
존중받을만 한 행동도 해야, 꿈나무 대접을 받는 거야.
사회에의 거머리,모기 같은 것들의 인격 ? 그건, 인격이 아니잖아, 物격이나 뭐 다른... 격
아이러니 하게도,
법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날개도 없이 날아댕기는 것들이다.
법 없어도 살 수 있는 존재가 행복한 거야.
말로 해서도, 줘 박아도 안되고, 시설에 갔다와서도 안되면?
무상인격제공 국민투표 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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