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그림자 가지에도
꽃 진 자리 마다 마다 새닢...
수련이 필테고
연밥위에 잠자리가 졸 것이고
봄비 연못가에서 목 늘여 선 까닭은
종내 나도 나를 모르겠다
안개비, 참 자욱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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