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動中靜은 어렵다 ...

가을길 2012. 5. 7. 22:16

 

 

바쁠 수록 돌아가란 말도 있지만

돌아 갈 수 없이 쩔쩔거리다 보니 블로그 들여다 볼 시간도

낮동안에는 전혀 없고, 기껏 이시간 (밤 10시) 쯤에야 집에 와서 컴을 켜게되니

정겨운 댓글 주신 분들께 제때에 답을 못드려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마도, 5월 말 지나면 예전같이 한가해 질 듯...

바쁜 가운데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아직

아직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 안짱님, 택배 도착했다는 전화 받았지만 삼실에 들르지 못해서

  내일 오전에사 그 예쁜 컵을 볼 수 있을 듯... ㅠㅠ

  http://blog.daum.net/iaans/7825295 - 널리 알리기

 

* Kailash님, 정성껏 담궈 보내 주신 된장, 어저께 도착 했는데 아직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날로 싱그러워지는 잎새들 좋은날, 모두 평안 하십시오.

 

 

지난 일욜, 잠시 들른 세계조리사대회장

거기에서까지도, 한 둬 시간 넘게를 비지니스 상담 '당하는' 바람에
사진도 옳게 못찍어봤더라는, 그리고 몇 장 찍은 사진들을 아직 정리를 못해서
메일로 사진 보내드리기로 한 분들께도 여즉 보내지 못했다는...

 

 

2012.05.09 대전 세계조리사대회 공연장. 
아이잭
 - 스펠링 모름.  아프리카 코트디브와르, 
             한국에 와서 공연 다니는 옴마 아빠 따라 댕기는 아그인데,

             무대 위, 짜리몽땅 바지 입은 누나들의 현란한 댄스를 좋아하는 듯,
             짜아식, 저 눈높이 좀 봐, 밝히기는 ...

             하긴, 그 옆 콩 좋아하게 생긴 아저씨는 아예 첨서부터 동영상을 찍두만, 잭이나 콩이나...

 

 

 

 

아이잭, 저 짜식이 여기에 삘이 꽂혀서 그랬다는... - 레알 진실 real true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