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단풍잎 - 2011/04/30 글쎄, 왜 그렁이는지, 단풍나무 어린잎은... ※ 단풍나무의 어린잎은 엽록소가 아직 형성되지 않아서 붉다. 나이들면 다시 붉어진다. 커피포토/their world - 접사 2011.04.30
금낭화 - 2011/04/30 금낭화, 저쪽에서는 bleeding heart '피 터지는 심장'이라고 한다. 늦었을까... 싶어 갔더니, 빗속에 이제들 시작, 세 포기 피었다! 다음주, 햇살 존날 꼭 가봐야재. 아그들아, 내일의 황사바람에도 때묻지 말고, 금주머니 속의 사랑, 잘 간직하고 있거라! 2011.04.30 - bleeding heart in the rain 2011.04/30 커피포토/-scape 2011.04.30
벌, 민들레 날개 가장자리가 닳았네... 투명함도 좀 덜하다 삶은 그런갑다, 그쟈 애초의 순수는 부서지기 쉬운... ※ 일벌의 수명은, 한참 바쁜 철에는 한 달... 커피포토/their world - 접사 2011.04.28
뽑기 - 으능정이 2011/04/24 벌써 저어만치에 있는 기억, 내지는 추억! 돈 1, 2원이 없어서 학교앞 뽑기(우리는 '국자' 라고도 했다)를 하는 친구들 뒤통수를 보면서 그냥 지나쳐야 했던 서운함. 외할매 속 아플 때 드시던 소다 봉지, 꽁꽁 숨겨 논 설탕 찾아서 연탄불에 녹이고 좀 부풀면 알미늄 오봉에 탁 ! 부어서 밥.. 커피포토/living is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