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균형 야들은 언제쯤에야 대칭을 보여줄랑가...... 4년이 지나도록 늘 비대칭이다. 2011/07/13 21-20-22 2007/08/28 22-22-21 커피포토/free wings 2011.07.13
웃음 2011/07/13 대전역 "우리같은 사람 보다, 젊은 양반들 한테 좀 찍자고 하지..." 허허이 차암... , 웃어주시던, 유성에 계신다는 어른께, 감사드립니다! 커피포토/living is 2011.07.13
역전에서 만난 사람들 2011/07/13 그네들이 즐거워서 같이 즐거웠다, 눅눅한 지하도에서... 비 때문에 바닥이 더 질척거려 청소를 자주 해야한다면서도, "뭣땀시 자꾸 사진 찍으려냐...?" 고 슬쩍슬쩍 피해댕기다가 그래, 기어이 웃음보여주는 당신들이 있어 지하도가 더 아름답다. 비를 피해 광장 옆, 캐노피 밑으로 가니, 도란도란 이야.. 커피포토/living is 2011.07.13
흐린날, 수목원 ... 2011/07/06 연꽃이? 싶어 잠시 들른 수목원(西園) 역시, 아직은 ... - 하지만, 조숙한 녀석들의 연실주머니가 벌써, 더러 보인다. 그림자 기미 전혀 없이 흐린 오후는 셔터 소리도 기운이 없다. 잠자리도, 물닭도, 원추리도 다 늘어져 있다. 그래도, 우리의 개망초는 꿋꿋하다! 그래서 좋다. '흐린날의 꽃(들)이 제 색.. 커피포토/-scape 2011.07.06
蓮 lotus in dawn 궁남지 연꽃소식은 지난 일욜 현재, '아직...' 이라고 한다. 다음주나 되어야 할런지... 하긴, 작년에도 7월 12일에 갔었다고, exif가 알려준다. 알써, 지둘렸다가 신새벽에 가꾸마! 나지막한 햇살의 연밭은 언제봐도 숨이 막힌다. 궁남지 2010/07/12 06:27' 커피포토/-scape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