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에서 '청력이 성적 능력과 비례한다'는 야그를 본 할배가
부엌에 있는 할매에게, 큰소리로
"오늘 저녁 반찬이 뭐지?"
어라, 할매가 대답이 없네...
'어허~ 그럼 그렇지...'
할배가 마루에 나와서 다시 한 번,
"오늘 저녁 반찬이 뭐지?"
어라, 할매가 대답이 없네...
'어허~ 그럼 그렇지...'
할배가 마루에 나와서 다시 한 번,
"오늘 저녁 반찬이 뭐지?"
여전히 할매는 대답이 없다. ㅠㅠ...
걱정이 된 할배가 부엌에 가서 할머니 귀에 대고 물었다.
걱정이 된 할배가 부엌에 가서 할머니 귀에 대고 물었다.
"오늘 저녁 반찬이 뭐냐고 물었잖아."
그러자, 할매가 짜증스럽게 대꾸했다.
"아, 김치찌개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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