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의 왕국' 에서 악어 이야기를 보다가.
TV : " 악어의 종류는, 엘리게이터, 크로커다일 등으로... 또 카이만..."
옆지기 : "한 가지 더 있잖아..."
나 : " 응? , 그기 뭔데?"
옆지기 : "이거... " 하면서 자기가 입고 있는 티셔츠를 집어 보인다. 오, 라코스테!
나 : "흠, 그거?"
옆지기 : "그러니까, 엘리 머시기 하고, 크커.., 그라고 라코스테... 이래 있다 아이가."
말하는 폼이 당당하네!
그때까지 나도, 라코스테가 악어라는 뜻의 어디 외국어인 줄 알았다.
나 : "오호~ , 윤여사, 살아있네."
그래도 뭔가 좀 이상해서, 이너넷 찾아보니, 라코스테는 악어턱도 아니란다. 푸핫~
"야 이, 윤여사야, 라코스테는 사람 이름이라 안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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