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떡볶이 시키신 분

가을길 2011. 10. 22. 21:06

 

 

한국식품 가게에서 재료를 사서 떡볶이를 만들어 봤지만
아무리해도 제대로 맛이 나지 않아...

제대로 된 '맛'이 그립고 그립다시는, 벨기에의 S&J 님께!

으능정이의 떡볶이를 리어카 채로 드립니다.

현장감 살리기 위해서 몇 장은 좀 큰사이즈로 올렸습니다.

클릭! :-)

 

참고 : 떡볶이 1인분 2000원,  선택사양 계란, 또는 김말이 중 1. 어묵이나 떡가래는 몇 개 주는지 모릅니다. ㅋ~

         튀김 1인분 2000원 - 소스는 매운맛 떡볶이 소스, 나 짜장 떡볶이 소스

         닭꼬치, 오뎅... 가격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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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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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튀김 (오징어 다리 보이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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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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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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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튀김 1인분!
떡볶이 소스를 얹어 주고, 가래떡 두 개는 덤으로 ㅎ~
점심을 먹고 나온 뒤라서, 선자리에서 다 먹기에는 좀 벅차서 1/3이상을 남겨야 했었다는...
- 벨기에 친구한테 사진 보여줄 거라니까, 아지매 : 맛있게 찍어가세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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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찐빵 : 1 개 1000원

떡볶이집 하고는 관계없지만, 지나가는데 마침 뚜껑을 열길래 슈팅!
"다음엔 꼭 한 개 사드세요..." - 찐빵 아줌마. (미인이었음. ㅎ~)
담에, 점심 안먹고 나와서 꼭 사먹어보겠습니다, 만두도 같이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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