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써, 악을 선으로 갚으라...' 라는 가르침이 있지만
거 참, 강간을 당한 사람에게도 먹혀드는 말인지 모르겠다.
'法'은 최후의 수단이다.
'좋게 말 할 때', '도덕', '윤리'...' 따위를 벗어나 버린, 죄 지은 자에게도
'인권'은 있기 때문에 적당하다 싶은 정도의 물리적인 구속을 하는 것이다.
* '적당' 의 정도는 '사람'이 정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Eye for an eye - ... 로 알고 있는
'탈리오 응보應報' - 탈리온의 법칙 lex talionis, talio's law - 는
'최초의 성문법 成文法', 함무라비 법전 Code of Hammurabi 에 명시되어 있고,
불멸의 베스트 셀러, 성경, 의 구약에도 언급되어 있다. 출애굽기 Exdous ? 던가?
* 자료 찾아 보니, 레위기에도 있다고 한다.
'눈에는 눈, ...'
그럴싸 한 이 말(법)이 왜 우리 현실에서는 적용되지 않을까?
法理는 전혀 모르지만, 고의 건, 과실이 건 간에 저대로 다 시행해버리면,
보복에 대한 복수, 보복의 연속으로 인해서. 온 나라가
'손목 아래가 없는 사람, 눈, 이, ... 없는 사람' 들로 득실거릴 것이기 때문이라서 그런 성 싶다.
그건, 별로 아름답지 않은 세상이겠다.
강간범 - 점잖은 표현으로는 성폭행범- 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신상공개도 하고... 하는데도
왜 맨날 천날 성성성추행폭행이 빈발할까?
'벌 - 형의 질이나 양 - 이 별 것 아니라서 '예방, 과 '재발방지'에 미흡한 것 아닐까?
그래서, 강간범들에의 '화학적 거세' - '성욕을 감퇴 - 남성홀몬 테스토테론 분비 억제' - 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한다.
이 조치에도 '가해자의 인권...'이 고려 되어야 하고, 또, 10년 넘게를, 한 달에 한 번씩 약물주입 해야한다는데
그 비용을 본인이 부담할 경제적 능력 없으면 우리네가? 해야 하는 문제도 제기되고... 뭣이 다 션찮다.
함무라비 할배의 법전에,
'거시기한 거시기는 가시개 (가위의 경상도 말)로 거시기 한다' 는
첨부파일이 있지 않을까?
모름지기 학자들은 다시 함 더 잘 찾아 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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