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순수한 모순' ??? 들여다 본다 릴케의 '모순' 과 '기꺼움'이 보일일랑가 장미철이면 뒤통수를 치는 화두 ... 모르겠다. 다마네기 양파 같다고만 생각하며 보는 내눈으로는 어림없다 커피포토/more light 2011.06.16
reflections - river runs through the city... 까짓 눈치(누치) 쯤이야 내 그림자로도 잡을 수 있다! 원본 대전천 2011/06/09 커피포토/more light 2011.06.09
수목원 - 여름밤 어둠은, 조금은 가릴 것 가려줘서 좋다. 너무 편식하는 눈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늘 그자리의 풍경, 담아 뭐하겠냐만 그래도...... 한밭수목원 (東園) 커피포토/more light 2011.06.08
가로수 - 녹색신호등 2011/05/07 녹색 신호등이다, 새잎이 나도 된다는 간신히 아문 절단의 흔적, 속살 감추라고 석탄절 연등이 나부끼는 5월 녹색신호가 들어왔다... 커피포토/more light 2011.05.07
빛나래 - 목포에서 비금도 가는 첫 배위에서 2010/10/30 부럽다, 늘 나래 가득 가득... 아는 척 형이상학적 언어를 쓰지 않아 맑고 가벼운 영혼이다 커피포토/more light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