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Rodin 보냄, 또는 기다림 고즈넉한 꿈을 힐끔인 죄스런 마음이 되었다 그리고, 후회 되었다. 애초에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무게였음을 note : 해질녘, 백로 잡으러 강둑으로 나가는 길 정자에 호젓한 어른신... 어둡살 내린 길 되돌아 올 적에도, 여즉 혼자였다. 사진, 양해도 구하지 않았고 약하고 .. 커피포토/living is 2013.05.19
봄소풍 초등 애들도 소풍와서 북적거리는데, 늬들이 꽃 꺾으면 되겠나? 그나 저나, 저래 노니 이뿌긴 이뿌다. 4살배기 아그들은, 선생님이 하나 하나 밤톨만 하게 김 묻힌 주먹밥을 조물조물 만들어서 돌아가면서 배급. "선생님, 더 주세요..." "그래, 창민이 거 만들어 주고 해주께... 코를 좀 닦어... 커피포토/living is 2013.05.03
다리다리다리 다리위에 롱다리숏다리... - 대흥교에서 2013.04.21. 노란옷 : "나도 다리 저렇게 길어" 검정옷 : "나도 할 수 있어... 봐 봐..." 커피포토/living is 2013.04.22
줄 서기 - 호떡 이제 반죽이 없어서, 그 뒤엔 몰라요... 수량이 확보된 이들의 여유로운 웃음. 마지막 7개가 구이판에 올라왔다...... 커피포토/living is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