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오는 계단을 올라가며' 란 제목의 책을 까맣게 오래전에 읽었었는데,
아마도 미국(?)의 어느 여교사가 쓴 책으로,
모두들 내려오고 있는 계단을 오르는 것 처럼 '학생들 가르치기'가 어려웠다... 라는 내용이었 듯.
횡단보도 건너기도 마찬가지다.
잘난 척, 아는 척 우측통행 고집하다가 보면 몇 번이고 멈칫멈칫 해야한다, 무대뽀, 무경우들에 의해.
"당신 혼자 그래 한다고 누가 착하다카나... 마, 이래 섞여가주고
슬슬 따라가믄 되지..." 그래, 옆지기 말이 맞는 것 같다.
까마귀 골에서는 까마귀가 되어야 하는 거, 맞다.
'coffee break > LOL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 가수다 ! (0) | 2012.04.21 |
---|---|
서둘 것 없지... (0) | 2012.04.05 |
주말의 바베큐, 그 기원 (0) | 2012.03.16 |
사랑이란 - 레알 젠틀맨 real gentleman (0) | 2012.03.09 |
시각적인 인식능력... (0) | 201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