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자주 들르는 삐까 뻔쩍 classical 레스토랑으로 여자를 초대했다.
사람 좋은 웨이터, 남자와 눈인사를 한 뒤 여자손님에게
"스프는 무얼로 준비해 드리까요?
여 : "오뚜기 스프요."
혼란스러워진 웨이터, 그러나 침착하게 남자를 쳐다본다...
남 : "같은 걸로 주세요..."
이게 사랑이야, Big H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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