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여치, 아니고 섬서구
어쩐지 되게 멋있게 보인다, 여치
비는 내리고 ...
보소, 그카지 말고 좀 쉬었다 가소...
빗속의 섬서구, 비를 맞아가며 손客을 부른다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발자욱 마다 추억이 고이고
개미라...
개미와 베짱이 ?
여치는 비 구경하고 있고
개미는 제 몸뚱이 보다 큰 빗방울 맞으면서 먹거리 ?
... 그래서, 개미는 별로 멋있게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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