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비례당 非禮黨 比例代表制

가을길 2020. 1. 14. 18:47


논어 : 

과공비례 過恭非禮 과공역비례 過恭亦非


'지나친 공손함은 예의가 아니다.'


공손함을 가장한 말장난이다.

존경하는 구웅민 여러부운......


'比例***당' 이라는 명칭은 아니 된다 하니,

'非禮***黨' 이라고 하면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괜찮다고 할래나 물어들 보지 그래...

'無禮黨' 도 있다.


'자리 갈라 먹기' 하느라 진흙탕에서 물고 뜯는 늬들이

주댕이로만 '존경하는 우리 국민 여러분'들은 참 서글프고 피곤하다.

예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