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reak/LOL

부관참시 석고대죄...

가을길 2013. 11. 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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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 짓들...

'사초 史草',

'부관참시' - 참 으시시하다.

'석고대죄' ...

 

저런 '문자'들을 귀 따갑도록 듣자니, 도대체 지금 내가 어느 고릿적 시절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민생, 경제... 해야 할 일은 - 아니, 해야 할 일이 무언지를 알기나들 하는 건지 - 태산인데
그 태산을 치워 낼 삽질 한 번도 하지 않고 있는 
國害 패거리들, 

어디서 귀동냥짓으로 줏어들은 깜냥은 있어가지고서,

 

부관참시 剖棺斬屍  :  사람극형 .

                              무덤파고 을 꺼내어 시체거나 거리다.

 

석고대죄 席藁待罪 : 거적을 깔고 엎드려서 임금의 처분이나 명령을 기다리던 일.

 

부관참시를 당한 사람 (기억나는 대로) : 연산군 때의 김종직, 한명회, 구한말의 김옥균 , 영국의 크롬웰

* 위키피디아 자료 찾아보니, 그외에도 몇 명 더.

* 석고대죄 : 사도세자가 영조에게 그랬다던가? 기억이 아물아물.

 

 

Korea 실록 AD2013 : - 원본, 내지는 수정본, 내지는 口傳本

'Our Queen 께서, NLL이니 뭐니 짖어대는 모든 무리들은, 이미 죽었어도 또 다시 죽여라 하시었다.'

'이에, 사초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무리들이 임금의 진노를 푸십사, 석고깁스를 한 양, 꼼짝도 않고 석고대죄를 하였다.' 

'한냉성 고기압의 발달로 날씨가 추워지니, 이를 피해 어떤 무리는 천막살이를 그만 두고 따땃한 의사당으로 들어왔다.

 화풍난양 볕 좋으면, 더위를 피해서 다시 천막으로 돌아갈 것이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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