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분망식 發憤忘食 是丘也 TV : 도올이 칠판에 發憤忘食 을 휘갈기는 것을 보면서, 나의 천방지축 단순무지한 머리는 '발분망식, 썽질나면 밥먹는 것도 이자뿌린다.' 라는 말이구나... 이렇게 속으로 지레짐작 풀이를 해버린다. '흠... 공자한테서도 어째 쪼매 사람냄새 나네...' - 공자하고 내가 쪼매 가까워진 느낌. .. 學而時習之/漢文 漢詩 2016.04.29
2+2 = 제목 : 문제풀이 solving the problem 모자의 ane는 당나귀, 바보 멍청이... 란 뜻의 프랑스어 아래 그림들 모두 - Henry Jules Jean Geoffroy (1853 – 1924, French) children's class A Difficult Exercise sharing a meal give me a bite The Animal Market In Belleville menageres girls - 심부름(장보기) 하는 아이들 그러나, ... Le Collier de .. 學而時習之/drawing 2014.12.22
근심이 뭔지 몰라서 少年不識愁滋味 / 醜奴兒 - 신기질 辛棄疾 신기질 辛棄疾 - 남송 시대 詞人 (1140 -1207) 추노아 醜奴兒 - 당시에 유행하던 곡曲의 이름. 이 곡조에 맞춰서 신기질이 지은 가사. 醜奴兒 少年不識愁滋味 소년불식수자미 (한창 때엔 근심이 무언지 몰라서) 愛上層樓 애상층루 (누각에 자주 올라 가서) 愛上層樓 爲賦新詞強說愁 위부신.. 學而時習之/漢文 漢詩 2014.11.14
가을같지 않은 가을이라서 / 昭君怨 / 東方虬 계절의 뒤통수만 보며 산다. 어젯밤 비, 바람이 가을 치고는 좀 심하다 싶더니, 오늘 아침, 아파트 젖은 마당 한 가득 벚나무 은행나무 잎새들 모자이크. 늘 그랬듯, 올해도 계절의 뒷모습만 보면서 따라 간다. 밤 내내 잎새 떨궈버린 은행나무의 앙상한 늑골, 가을이 너무 짧아졌네..., 거 .. 學而時習之/漢文 漢詩 2013.11.10
황제의 자주색 about the tyrian purple color Tyrian Purple Tyrian Purple was first produced by the Ancient Phoenicians in the city of Tyre. Currently Tyre is the fourth largest city in Lebenon, and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Tyrian Purple is produced by a fresh mucous secretion of a small sea snale called murex. The exact species is spiny dye-murex. Tyrian Purple was, and still is, very expensive. In Ancient Rome, to.. 學而時習之/사진 잘 찍어보기 201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