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본 시집 - 詩集, 함부로 시집 보내지 마라... '보신 책은 내리시는 역의 책장에 꽂아 주세요' '소장하고 계신 책들을 보내 주세요...' - 지하철역 승강장 '시민문고' 책장 '증정본' 시퍼런 문신 찍힌 날 부터 終身 외면처분 되어진 같은 詩集 서 너권... 마음 가난한 뉘의 舍利函 겉장도 들춰지지 않은 10년도 더를 푸릇한 내음 여전한 속.. 느낌, 그 여운/에스프레소 2011.04.17
나팔꽃에 두레박 줄 뺏기고... - 먹이를 문 채 마당을 종종거리는 엄마새. 일본 여류 하이쿠 시인 치요조 (千代女)의 하이쿠, '나팔꽃 덩굴에 두레박 줄 뺏기고 얻어 마신 물' - 全文 朝顔(あさがお)や 釣甁(つるべ)とられて もらひ水(みず) 짧지만, 가슴 서늘케 하는 번쩍임 있어, 하이쿠도 漢詩와 더불어 가끔씩 ..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4.17
컴 다루기 내사진의 메타정보 exif 지우기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좋은데, 가끔은 보여주기 싫은데... 싶을 때도 있다. 사진, 내가 찍은 사진에 저장되어 있는 메타정보 exif 를 보이고 싶지 않을 때는, 1. 포토샵을 사용한다면, 저장할 때 'save for web' 으로 저장하면 메타정보는 저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파일 크기에 제약이 있어서 좀 .. coffee break/잡동산에 올라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