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 야간 여기를, KTX고 화물차고... 하루에 360대 넘게 왔다 갔다 하는디, 새벽 2~4시쯤 에나 좀 쉴만 하지 머. 이것도, 저 지하도 뚫리면 이제 끝이여. 여긴 지금, 전부다 정년퇴직 할 사람만 근무하고 있는디, 여기 맥히믄, 이제 우리도 취미생활이나 하고 그래야지 머... - 삼성동 건널목 2011/04/14 19:40'.. 커피포토/living is 2011.04.19
驛前 #1 목포행 새마을이 떠나고 부산발, 서울행 KTX가 왔다 가고 제천 가는 무궁화 열차가 도착 한단다 카메라골프백등산복들이 힐끔이는 시선 끝의 실루엣들 무채색 노천 플랫폼, 역 광장을 밤 내내 봄비에 흰 목련이 피었다, 밤 내내 바람에 흰 목련이 진다. 친해진 비둘기를 쓰다듬다 꽃 처럼 .. 느낌, 그 여운/에스프레소 201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