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 현진건님의 소설 제목을 빌렸음. * 가끔씩 궁금하던, 인도네시아의 그 커피 한 봉지를 선물 받았다. 그 사무실엔 필터가 없어서, 둬 스푼 가득 끓는물에 넣고 갈앉혀서 마셔야 했지만... 흐음... 한 모금 깊게 마셨다. !!! * "쌀이 참 좋은 갑다, 이래 맛있는 절편은 첨 먹는다...". 옆지기가 좋아라 한다. 오늘 개업하는 ..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