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앵무새 이사 온 동네에서의 첫 출근길 아가씨, 앵무새가 떡 하니 버티고 있는 담장을 지나가는데, 앵무새 : "에이~ 되게 못생겼다..." 아가씨는 속으로 '머꼬, 아침부터...' 하며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다음날, 그 아가씨 또 그 앵무새 앞을 지나가는데, 앵무새 : "에이... 되게 못생겼다..." 아가씨, 조금 열받았지.. coffee break/LOL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