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은 붕어빵이 아니다 ※ 사진 : Google에서 펌 좀 늦게 들어 온 딸내미 손에 종이봉지 하나, '붕어빵' 이려니 싶어 장난스레 '팍' 나꿔 챘더니, 역시나 붕어빵 ! 좀 미적지근 하긴 해도 맛나게 노릇노릇, 동그란 쌍거풀도 예쁘다. 아파트 정문 앞에 붕어빵 수레가 있는데, 거기서 집 까지는 걸어서 대충 2~3분..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12.11
순식물성이라니 ... 마이너리티의 취향도 좀 존중... "룸 서비스 !" 흠, 아까부터 예고되었던 '밤참'이 드뎌, 컴퓨터실(방)에 도착했다, 아까 아까부터 제목이 뭐냐고 물어도, 한사코 "드셔 보시면 알아요 하더니. "무 쌈말이에요." 일단, "쌩유~~~!" 조금전 부터, 딸내미 혼자서 주방에서 오물쪼물하는 듯 하길래, 내심 기대 했더니만 '무쌈말이'... 라 칸다. 아!..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