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피어싱 piercing - 멀거니 섰다가 맥 없이 그냥 가는 나를 그렇게 보고 있더라, 너 네가 선택한 적 없는 노란 피어싱...... 비 추적이는 촌길 걸어 나오다 소 사육장 옆을 지나는데, 얼핏 보기에도 저 어둔 축사의 바닥이 너무 습하고 지저분한 것 같아서 마음 되게 않좋네... 꼭이 들어가 보지 않았어도 진저리.. 커피포토/object 201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