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날에 봄, 가을 주말 대개 그렇듯, 어제 일요일도 예식장행. 점심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방향 같은 후배 (59 돼지띠)를 태웠다. - 이 후배, 외손주가 벌써 돐 지났다. 신호대기 중, 열어젖힌 창으로 아하, 그야말로 훈풍, 볕도 희한케 좋고. 개띠 : "날씨 참... , 이런날은 푸근한 여인네 허벅지를 베..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3.05.06
직박구리 - 살구꽃 2012.04.11 너도 기억한다, 나도 기억한다 해마다 그맘때는 응달녘 그 담장 곁 바지라진 살구나무에 구름 같은 꽃 ... 굳이 꽁꽁 약속이랴, 우리는 그 기억만으로도 늘 행복할 수 있다 올봄도 고운 기억 하나 ! 직박구리 1248 x - 살구꽃 2012.04.11 커피포토/free wings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