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개지 꽃 어느새 쥐 귀 만한 잎이 돋고 꽃도 막물이다... 예뻐, 예뻐 하면서, 걸음 재촉하는 엄마의 손을 끄는 아이는, 논높이가 낮아서 저 작은 꽃도 보이는 거란다. 1248 x 댓살배기 계집애가, 이뻐 이뻐... 하길래 카메라에 담아 확대해서 보여줬더니, 기함을 한다, "우와 정말 이뻐 엄마...!" 그, 작은.. 커피포토/their world - 접사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