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까지만 - 담쟁이/장태산 뒷태를 보지 않았기를 잘했다... 싶다, 지금도 장태산을 기웃거리 던 한날 나를 기웃대는 얼굴, 가을... 담쟁이 참 좋아하는데, 그날은 저렇게만 보여주어도, 저렇게만 봐도 됐다... 굳이 나머지를 보고 싶지 않았다, 어떠했을까... 사진 볼 적 마다 궁금해져서 좋다, 2010/10/15 장태산 커피포토/more light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