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태를 보지 않았기를 잘했다... 싶다, 지금도
장태산을 기웃거리 던 한날
나를 기웃대는 얼굴, 가을...
담쟁이 참 좋아하는데, 그날은
저렇게만 보여주어도,
저렇게만 봐도
됐다...
굳이 나머지를 보고 싶지 않았다,
어떠했을까...
사진 볼 적 마다 궁금해져서 좋다,
2010/10/15 장태산
'커피포토 > more l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 the golden light - 해바라기 (0) | 2011.09.04 |
---|---|
그림자/ 무당거미 (0) | 2011.08.29 |
해돋이 (0) | 2011.08.20 |
바람의 얼굴 (0) | 2011.08.18 |
해질녘 - 대청호 회남 방축 부근 (0) | 2011.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