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出溪上得一句(絶) / 김매순 金邁淳 봄비 出溪上得一句(絶) / 김매순 金邁淳 觸眼紅芳逕欲迷 촉안홍방경욕미 杖藜閒步到溪西 장려한보도계서 夜來一雨誰斟酌 야래일우수짐작 纔足開花不作泥 재족개화부작니 장려 : 명아주 지팡이 (가벼워서 노인들이 짚고 다니기 좋다는...) 짐작 : 헤아려서 알맞게 재족 : 겨우 딱 맞게.. 學而時習之/漢文 漢詩 20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