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 ~ Wilson, w i l s o n ......
척 Chuck Noland의 '윌슨'이 여기 ...
네 핏자욱, 이제 말끔히 씻기웠다.
그런 것인가보다,
늘 아파만 하면서 살 수는 없는 것...
누군가에게, 내가
누군가가 네게...
윌슨같은 친구일 수 있으면 좋겠다,
살맛 , 더 나겠다.
누가 네게 무엇이 되어주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누구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라고, 하지만
진부하다, 식상ㅎ다.
너도, 나도 같은 생각이었으면...
대전천, 여름 큰물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