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토/living is
낯선 길, 단풍 꽉 든 내그림자
가끔은 그림자도
무채색이 아닐 수 있었으면
말이 좀 통할런지...
생전, 지가 먼저 말 걸어오는 적 없다.
- 시장통 금붕어 수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