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정치나 뭐... 이런거에 초연하시던 우리의 옆지기 윤여사님 께서,
일본 자민당 미친개이 3넘이 쌩지랄 떠는 것 TV에서 보시다가,
"일본 저거는, 쓰나미가 한 번 더 와가주고 토오쿄오고 머고 전부다 퐁당 잠기뿌야 된다..." 라고 하셨다.
아 ! 박수 앤 박수 ~~~ h e r !
ACeight ...
내사, 갸들 물에 빠져 죽는 거는 좀 그러니까,
태평양판에 얹힌 왜국이 50km정도만 동쪽으로 떠내려갔으면 좋겠다... 라고, 전번 지진때 생각했었는데
좀 약하다, 싶어 마음 바꿨다.
"그래, 쪼매 더 심한 지진 일나가주고, 고마 하루아침에 침몰을 해뿌려라."
와 그래, 넘 땅에 늬들이 목을 매쌓노...
하나님도 부처님도 힘 쪼깐 보태주이소. 맨날 사랑이니 자애니 말로만 그카지 마시고예...
후쿠시마 때문에 개죽을 쑤고 있는 자민당의, 민심유인책인지도 모르지만
참, 한마디로 참 개*같은 이웃집 사람이다.
일본, 없어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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