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토/more light

그리고, 무슨 말을 하던 자유다 - 겨울연못에 남겨진 것들

가을길 2011. 12. 27. 18:14

 

 

아무래도 말이지

'혼자'는 좀 안된 것 같아

...

...

...

 

그런데, 어찌면

좋은 듯도 싶고 그래

 

아무도 모르지, 제 밖에는

 

생각은

아무런 그물에 걸리지 않아서

좋아...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를까

론썸, 헤이 미스터 론리 고독씨...

프리덤, 모든 것으로 부터의 자유, 아니면

외려 자유에  갇혀 버린...

2011.12.24

 

 

 

 

 

 

 

축복, 갈등

상대적이면서 절대적인

그런 모순

아니야, 보기 좋아!

2010.12.27

'커피포토 > more l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flections in the winter stream  (0) 2012.01.09
낙엽지면 생각나는 그사람  (0) 2011.12.28
겨울 벤치  (0) 2011.12.25
결빙, 또는...  (0) 2011.12.24
섣달 아침 - 비둘기  (0)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