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토/more light

겨울 벤치

가을길 2011. 12. 25. 11:58

 

 

아무도 친한 척 궁둥이 철퍼덕 하지 않는다

 

그, 만만치 않음은

차거움, 그 뒤의 꿉꿉함?
아까움?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도 외롭소...


 

2011.12.24

눈 온 다음날의 날씨는 올해가 好, 그러나

 

 

 

 

 

2010.12.27

작년 이맘때의 눈이 좀 더 푸짐했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