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ained glass - 살구나무 그늘 어느 예배당의 색유리가 이럴 수 있을까... 아직 꼬랑지 덜 자란 직박구리 두 마리, 종일을 이 그늘에 산다 카더라. - 시내 한복판, 빌딩그늘의 살구나무. 커피포토/more light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