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샤워를 막 하고 앉았어도 온천지가 눅직한 여름밤에 제일 시원~한 것은 종일을 냉장고에 있었던, 첫물 거봉포도 한 알이 최고다. 아따, 어떤 넘은 굵기가 3cm가 넘네! 과일에 손대기를 그렇게도 꺼리던 낭군님의 '오, 맛있네!' 하는 한마디에 옆지기는 더 흐뭇하다. 올리비아 뉴톤 존이 부른..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