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 물그림자 버들개지 보다 먼저 그림자가 돌아왔다 해빙의 강이 새삼 새삼스런 예순 즈음의 이른 봄 늘 무채색의 제그림자를 헹군다 2012.02.12 오후, 갑천/대전 커피포토/-scape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