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매, 그리고 물자라 아름다움에도 섬뜩한 아름다움이 있다. 파리매, 가까이 하기엔 뭔가 좀 망서리게 하는 아름다움(예쁨). 그리고, 그 섬뜩한 만큼이나 포악한 식성, 식습관... - 먹이의 뒷덜미에 주둥이를 박고 체액을 빨아먹는다. 잠자리, 벌 ... 도 먹잇감이다. 하지만, 파리매는 언제 찍어도 사진발 잘받는 photo-gem. '물자.. 커피포토/their world - 접사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