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한국말 쓰는데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길다란, 낯선 번호가 뜬다, 86- ... 86이라... 중국인데... 장춘이란다, 이양반... 장춘은 왠일? - 동종업계 근무하다가 퇴직한 친구. "당신이, 송충이는 솔잎 먹으라 해서 솔이파리 먹으러 왔재 ㅎㅎㅎ~" 우리, 이 어중간한 시기에 밀려나오면, 여기선 뒷물결들 때문에 헤엄치기가 버겁다. 너, ..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