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물성이라니 ... 마이너리티의 취향도 좀 존중... "룸 서비스 !" 흠, 아까부터 예고되었던 '밤참'이 드뎌, 컴퓨터실(방)에 도착했다, 아까 아까부터 제목이 뭐냐고 물어도, 한사코 "드셔 보시면 알아요 하더니. "무 쌈말이에요." 일단, "쌩유~~~!" 조금전 부터, 딸내미 혼자서 주방에서 오물쪼물하는 듯 하길래, 내심 기대 했더니만 '무쌈말이'... 라 칸다. 아!.. 느낌, 그 여운/블랙커피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