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 죽 한 그릇 - 金炳淵 김병연 - 죽 한 그릇 - 金炳淵 김병연 四脚松盤粥一器 사각송반죽일기 天光雲影共排徊 천광운영공배회 主人莫道無顔色 주인막도무안색 吾愛靑山倒水來 오애청산도수래 네 다리 소나무 소반에 죽 한 그릇 하늘의 구름 그림자 떠다니네 주인이여 면목없다 하지 마오 물에 비치는 청산이 나는 좋으니 --> 學而時習之/漢文 漢詩 2011.05.11